길동 혼자서 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국은 혼자서 한 잔 했습니다. 요즘 속이 상했던 일들도 있고, 답답하기도 해서 술 한 잔 해야지~~~한 잔 해야지~~~ 하던 걸 오늘 실천했습니다. 장소는 저희 집 주변인 길동 히토기라쿠를 방문했습니다. 혼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이런.....사람이 오지게 많습니다. '몇 분이세요??' '1명이요!!!!' 간단한 대화를 나눈 후 다찌에 앉았습니다. '쥰마이300 하고 안심꼬치, 닭꼬치, 타코와사비주세용~~~' '요놈이 더 순하고 추천해드렸는데 다들 만족하시더라구요~~' 바람에 흩날리는 귀....... '그럼 그 놈 주세요~~~' 그놈이 바로 이놈입니다. 시원해서 맛나더라구요..... 가격은 25000원이었습니다. 혼자서 마시는 것에 대한 단점을 알아버렸습니다. 저걸....10분만에 다 마셔버렸습니다. 이건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