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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리뷰/바둑왕리뷰

Mobile+Web+Cloud의 현재.REMiX 10을 다녀오다.



REMiX 10을 다녀오다.






2010년 6월 1일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기술 컨퍼런스인 ReMIX10행사를 하였습니다.
각각 따로 였던 플랫폼들을 긴밀하게 상호 연결하여 PC를 중심으로 웹, 모바일, 클라우드가 하나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 로 '모바일
, 웹, 클라우드 NOW'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추세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슬로건에 맞게 PC,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의 상호 연결을 통해서 사용자의 경험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PC와 모바일, 웹을 이어주는 형식 덕분에 어느 플랫폼에서도 똑같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의 능률을 높일 수 있습니 다.






웹 앱스를 통해서 PC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외부에서도 웹을 통해서 뷰어 혹은 수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위와 같이 'PC, 웹, 모바일의 모든 것을  all in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변화에 대해서 모든 것을 걸겠다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집중해서 듣고 계셨습니다.
약 1200명 정도 오셨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많은 개발자들을 통해서 윈도우폰 및 다양한 플랫폼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코드의 힘이라고 칭하였습니다.
코드의 힘이란 창조력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렇듯 클라우드, PC, 웹, 모바일, 그 외의 다양한 디바이스가 조화를 이루고 커넥션이 이루어져야지만 제대로 발전하고 효과적인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빙맵의 시연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맵이 아닌 BingMap입니다.^^

실 사진과 연동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형태입니다.






작년 한 해 약 50%가 사용하던 실버라이트는 현재 65%까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웹과 리치 클라이언트의 컨버전스가 가속화되어 가고 있고, 유저들도 자신도 모르게 그 곳에 빠져들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각 세대별의 특징입니다.
자세한 부분까지는 모르지만 키워드를 통해서 각 세대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출시된지 약 3년여 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기에 급속한 확신 및 높은 점유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버라이트를 통해서 첨단 미디어, 본격적인 앱, 브라우저를 넘어서기 위한 최고의 툴로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SBS 조휘열 개발팀장이 실버라이트 기반으로 개발된 플레이어인 '고릴라'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라디오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 Tweeter같은 대화보기, 아이템 보내기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추가로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 월드컵중계를 실버라이트 기반의 sbs고릴라 플레이어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플레이어라고 하니 다운받아보세요~







다음으로는 솔스펙트럼 이동식부사장이 소개하는 overture입니다.

새로운 광고시장의 진입을 위해서 실버라이트기반으로 개발된 툴입니다.





영상에서 바로 스크린 샷을 캡쳐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스크린 샷등은 불법으로 생성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이 것을 활용한다면 합법적으로 자신의 블로그를 꾸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크린샷에 말풍선 혹은 코멘트등을 바로 달 수 있고, 그 코멘트나 말풍선을 통해서 그 키워드에 맞는 광고가 자동으로 삽입되는 형태입니다.





놀라운 것은 스크린 샷을 클릭하면 고화질의 동영상이 재생된다는 사실입니다.
화면에서 자막 혹은 이미지로 삽입되어있는 키워드를 추출하여 광고와 연계시키는 서비스입니다.







웹매거진의 이철성대표입니다.





웹과 페이퍼의 결합으로 잡지에 새겨져 있는 코드를 통해서 웹캠으로 증강현실을 뿌려주는 솔루션입니다.

물론 이미지 및 동영상을 통해서 광고하거나 현실감있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이번 ReMIX의 주인공들입니다.^^





다음으로는 최고의 개발툴인 비주얼 스튜디오 2010의 소개가 있습니다.





소개에 앞서서 출시를 축하하는 멋진 떡케익의 촛불점화와 축하의 멘트가 있었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를 통해 비효율적 작업을 최강 능률로, 구식기술은 최신기술로, 제각각 개발이 완벽팀웍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생산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술 중에서 여러 모니터를 지원하여 한쪽에는 코딩을 하면서 디버깅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열중하여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10분의 1가격이면서 개인개발자도 쉽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빠른 웹사이트 제작에 최적화 되어 있고, 멀티미디어의 특징인 비디오 퍼블리싱에 강합니다.
그리고 개발자와 디자이너 모두를 고려해서 만들어져서 완벽한 팀웍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최강 능률이라는 부분을 시연하기 위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성재 에반젤리스트가 시연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다양한 모듈 혹은 메뉴를 통해서 쉽게 수정하고 작업이 가능하였습니다.
몰라서 쉽게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최신기술인 윈도우 7에 대해 김영욱 에반젤리스트가 시연을 보여주셨습니다.






재치있는 멘트로 좌중의 부드럽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네......저는 진품명품쓰고 있습니다.ㅠ.ㅠ
(요즘 다 윈도우7을 사용하잖아요, 윈도우7 사용하지 않으면 PC아니잖아요...그냥 진품명품이지~~~)






비주얼스튜디오가 윈도우7에서 지원하는 멀티터치등 새로운 기술을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등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뚝딱하고 프로그램이 하나 만들어졌습니다.
멀티터치등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트릭트의 오일석 책임자입니다.
멀티터치 및 다양한 기기를 통해서 이미지 전달 및 출력등을 지원하는 기술 시연이 있었습니다.






프린터쪽에 이미지를 던져넣으면 출력이 시작되고,






윈도우폰에 던져넣으면 파일이 복사되는 신기한 형태였습니다.
한 스크린안에서가 아닌 다른 스크린으로 보내줄 수 있는 멋진 기술이었습니다.






드디어 우리가 원하는 윈도우폰7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윈도우폰 7의 시연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서진호 부장님이 맡아주셨습니다.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말기는 LG에서 만든 단말기였습니다.






기존의 윈도우폰보다 더 소셜네트워크에 최적화가 되어서 속도도 빠르고 웹과의 연동에 있어서도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드러움만으로도 지금 가지고 있는 옴니아2와 번갈아보게 되는 윈도우폰7이었습니다.






윈도우폰의 개발툴인 XNA입니다.






손쉽게 윈도우폰 어플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습니다.






실버라이트의 특징은 바로 PC, Web, Mobile등에서
똑같은 프로그래밍 모델을 활용하여
똑같은 코드를 통해서
똑같은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PC용을 개발하던 사람도 모바일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최신기술에는 황리건 에반젤리스트께서 시연해주셨습니다.






비주얼적으로 작업에 접근성을 높여주었고, 활용성에 있어서도 편리함이 증대되었습니다.






몇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던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시연이 이루어졌으나 기존의 개발자들의 경우에도 가지고 있는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손쉽게 
좀 더 자신이 구현하고 싶었던 것을 충분히 구연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윈도우폰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자분들로부터 실제 개발환경 및 개발어플에 대해서 데모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히어로로 형아소프트의 신석현대표가 시연하였습니다.
기존 옴니아2에서의 어플개발을 통해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분입니다.
(저랑 친합니다.!!!)






윈도우폰7용으로 개발중인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지자기센서와 카메라, 혹은 지도를 통해서 현실 위에 가상의 데이터를 뿌려주는 형식의 어플입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의 경우는 이런 증강현실 어플들이 많이 있지만 윈도우폰계열은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정말로 기대되는 어플입니다.







다음으로는 쁘띠다이어리의 개발자인 박현철대표의 시연이 이어졌습니다.






가로, 세로를 모두 지원하고 있으면 아기자기한 UI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삽입하고, 글씨를 써 넣을 수도 있으며, 카메라사진을 바로 삽입할 수도 있습니다.






세로로 세우면 그림일기처럼 내용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월별 스케줄에서는 삽입된 이미지를 표시하여 주므로 좀 더 직관적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아카데미히어로인 이희덕대표입니다.
아직 학생의 신분이라고 하지만 어플의 완성도는 매우 뛰어났습니다.






웹과의 연동을 통해서 아이템을 찾거나 나의 아이템들을 숨기거나 sns서비스를 통해서 알림설정등을 할 수 있습니다.






SNS와의 연동은 소셜네트워크의 강화시킨 윈도우폰7에 걸맞는 소프트웨어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똑같은 형태로 제공이 되니 퍼포먼스는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GOMZ의 김동훈팀장의 시연이 있었습니다.
간단하지만 중독성이 있는 게임입니다.^^







공을 타고 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입니다.
다른 아이템들이 원하는 것을 구해서 미션을 성공하는 게임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점차적으로 개발환경은 변화되고 있습니다.

커다란 메인프레임안에서만 이루어지던 것들이 클라이언트-서버를 통해서 좀 더 확장된 업무환경을 이루게 되었고, 이제는 웹을 통해서
거리의 제한없이 업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더존 비즈온의 송호철부장의 시연이 있습니다.
젠틀하게 입고 계시다가 개발자의 포스를 보여주기 위해서 넥타이도 좀 풀고, 팔도 걷어붙이셨다고 하더군요^^






이렇든 웹, 메신저,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나의 공동환경을 구성하여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요렇게 생긴 떡을 돌렸습니다.






완벽한 팀웍을 이루기 위해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세스코의 임성윤과장의 시연이 있었습니다.
세스코는 2010의 개발환경을 가장 먼저 접한 곳이므로 직접적으로 업무적인 향상성을 체감을 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코드에서 호출하고 호출받는 내용을 그래프화하여 볼 수 있도록 해서 디버깅시 좀 더 비주얼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
습니다.






90일 한정판 무료다운로드는 http://www.microsoft.com/visualstudio 에서 가능합니다.






교육도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키노트가 끝나고 입구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올해도 발전할 수 있는 개발환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모든 프로그램과 작업환경들이 웹기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웹이라는 것을 통해서 공간제약을 없애면서 빠르고 편리한 공동의 작업환경을 활용할 수 있으면서 한 가지 개발툴을 통해서 다양한 플랫폼
에서도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손쉽고 편리한 작업 환경 구현 덕분에 저 같은 엔드유저들이 즐겁게 재미나고 유용한 어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윈도우폰의 히어로의 모임인 WinMoDev의 기념사진 촬영을 찍었습니다.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