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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성만점 웨딩사진 촬영 노하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신경쓰는 것중의 하나는 웨딩사진이다. 이전 과는 달리 요즘에는 미리 촬영한 웨딩사진을 예식장에서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놓아 결혼식 당일 날 찾아온 하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뿐더러 결혼 후 집들이에서도 가장 큰 관심이 대상이 되는 것이 웨딩사진이다보니 남과 다른 웨딩사진 촬영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에 재현성형외과에서는 웨딩사진 촬영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예식장과 신혼집을 빛내 줄 멋진 웨딩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세 가지 팁을 제시하였다.

자기 커플만의 개성을 활용하라

예전 웨딩사진 촬영이라 하면 대부분 웨딩드레스와 파티복을 입고 잘 갖춰진 세트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 삼아 인위적인 포즈를 취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 웨딩사진은 톡톡 튀는 개성이 생명이다.웨딩 촬영을 하는 예비 신랑, 신부가 함께 활동을 하던 동호회 출신이라면 그 특징을 살려 독특한 콘셉트의 촬영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패션에 관심이 많다면 연예인 화보처럼 멋진 퍼포먼스를 하며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며, 편안함을 추구하는 실속파 신랑 신부라면 일상복에 운동화 차림으로도 그림엽서처럼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지인들을 백분 활용하라

요즘은 결혼식을 통과의례로 생각하기 보다는 하나의 문화로 즐기려는 신랑 신부가 많아졌다. 따라서 웨딩 촬영도 그 자체를 즐기고 주변의 사람들과 그 기쁨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친구들을 들러리로 촬영에 동참하게 함으로 외국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예비부부도 있다. 또한 부모님, 형제들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시도하여 멋진 가족사진으로 결속력을 다지기도 한다.

촬영 전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라

웨딩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신랑 신부 자신이다. 멋진 작품을 만드는 것은 사진에 담기는 피사체 그 자체이므로 주인공인 신랑 신부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멋진 근육이나 S 라인 몸매를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소위 ‘사진발’ 잘 받는 얼굴을 위해 무분별한 피부관리나 성형수술을 받는 것은 “과유불급”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촬영 당일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면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야 한다. 운동이나 소식 등 무리 없는 다이어트는 시도해도 좋지만 단식 등 컨디션을 해칠 수 있는 다이어트는 절대 금지다. 또 만약 이마주름이나 팔자주름 등 단점을 없애거나 가리기 위하여 성형수술을 고려한다면 회복이 빠른 보톡스나 필러성형을 이용해 최소한 일주일 전에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재현성형외과 박재현원장]
(서울=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