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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리뷰/바둑왕리뷰

[LG아레나폰]블로거 런칭쇼현장 스케치.




2009년 6월11일 오후7시에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아레나의 블로거대상 런칭행사가 있었습니다.

올 4월경에 유럽을 노크했던 아레나폰이 국내시장에 맞춰서 사양을 대폭 수정해서 20일경 통신3사를 대상으로
 출시예정입니다.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기기를 만나러 가기위해서는 이러한 배너들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긴장이 되는 것은
전자기기를 사랑해서일까요?^^



아레나폰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ARENA'의 의미는 '고대 로마시대의 원형 경기장이자 현대의 공연장'이고, 이를 통해서 멀티미디어에 특화가 된 폰임을
 이중적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SKT, KT, LGT 이동통신 3사 모두를 통해서 20일경에 출시가 되고 가격은 70만원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해없으셔야 되는 부분은 스마트폰은 아니고 휴대폰입니다!!


-아레나 스펙-

아레나의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 아레나폰 (SU900/KU9000/LU9000) 주요제원-
SKT,KT : WCDMA + GSM
LGT : CDMA EVDO Rev.A

크기 및 무게 : 107.6 x 55.3 x 11.9mm / 108g
LCD : 3인치, WVGA(800x480, 정전식 멀티터치)
카메라 :슈나이더 인증 500만화소
주요기능 : 지상파DMB, 블루투스 2.0, 조도/근접센서, 소음제거기능
메모리 : 4G내장메모리, 외장메모리 16기가 지원
UI : 차세대 3D S클래스 UI탑재
색상 : 티탄실버, 티탄블랙
음원 : Dolby2.0 모바일 사운드
배터리 : 1000mAh(연속대기 200시간, 연속통화 15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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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에 대한 사전지식을 습득했으니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3D PLAY를 캐치플레이를 달고 나왔습니다.
자리에 앉기전에 행사장 뒷편에 전시되어있는 아레나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레나 외관-





이동통신 3개사로 모두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기기도 통신사별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전면 후면 모두 풀메탈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정말 깔끔합니다. 무게에 대해서 엑스페리아처럼 의구심이 들었었지만 들어보고
아~ 알루미늄으로 마감을 해서 가볍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면에는 슈나이더 인증의 500만화소카메라와 플래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돌비2.0 모바일 / 슈나이더인증관련 내용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작아서 안보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행사장에 전시되어서 아레나의 기능을 설명해주고 있는 실제폰의
 확대Mock Up을 통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실제와 동일한 모양으로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재질이서 단단해 보입니다.



하단에 나와있는 인증내용입니다.
돌비 모바일과 슈나이더 인증입니다.^^



우측면에는 카메라키와 홈키, 볼륨조절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볼륨버튼이 좌측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레나폰의 경우는 멀티미디어 특화폰이어서 보통 동영상등을 볼 때
 가로로기로 보기 때문에 우측면에 상단으로 올라가니 볼륨조절의 편의를 위해서 볼륨조절키가 우측면에 위치하는 것
 같습니다.



상단에는 전원버튼과 스트랩고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멀티미디어에 특화가 되어있다면 3.5mm범용 이어폰잭이 위치해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전면은 강화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손에 기름기가 있어서인지 지문인식기능(?)이 아주 잘 작동합니다.^^
만지도 닦고 만지고 닦고는 사진을 찍기위한 저의 노력입니다.



정전식 멀티터치를 채용한 액정입니다. 
인식을 위한 점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근접센서와 조도센서, 화상통화용 카메라가 위치해있습니다.
근접센서의 경우는 통화시 얼굴에 아레나폰을 가까이하면 자동으로 액정이 꺼지고 터치가 잠기는 기능입니다. 얼굴로
 누르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도센서는 주변의 밝기에 따라서 자동으로 액정화면의 밝기를 최적화 시켜줍니다.


-정전식 터치-



스마트폰의 감압식터치누르듯이 손톱으로 터치를 했더니 아무런 반응을 안합니다.



손가락으로 꾸욱하고 눌렀더니 진동과 함께 반응을 합니다.
정전식이 맞습니다.^^


-S-클래스 UI-



하단에 기본메뉴들이 위치하고 있고 상단에 위치한 화면이 큐브형태로 돌아가면서  




3D UI를 연사로 찍어도 잘 찍히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생각보다 전환도 빠르고 LG전자의 입장에서는 3D는 완벽하게 구현되고 있다라는 입장을 표명해줬습니다.



위젯화면입니다.
제가 아직 다루는 데 서툴러서인지 위젯으로 올릴 수 있는 것들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제가 서투르기를 바랄뿐입니다.
위젯화면의 경우는 옴니아의 캔버스위젯과 유사하게 상하로 길게 되어 있습니다.




대기화면도 4가지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Cube형태가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는 화면입니다. 
조그형태로 옆으로 돌리면 사진들이 주르르~~~넘어갑니다.



비행기 모드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그래서 Wi-Fi가 들어있는거 아냐~~라는 생각을 했으니 이는 단지 전화기능을 끄는 역할만 하는 것입니다.^^




메모리 사용정보입니다.
내장메모리는 총 4기가입니다. 외부메모리는 MicroSD가 들어가고 16G까지 지원이 됩니다. 물론 SDHC입니다.^^



전자사전이 들어가 있습니다.
디오텍의 파워딕2.0이 들어가 있습니다.
예전의 간단하게 들어가 있던 사전들보다 점점 내부메모리들이 커지므로 좀 더 많은 단어들을 검색할 수 있는 전문적인
 사전이  탑재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멀티미디어화면입니다. 
음악의 경우는 왼편에 앨범별로 스크롤이 가능하고, 오른편에는 동영상이 스크롤 되도록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속센서를 탑재해서 가로세로 모두 지원을 합니다.
액정이 WVGA이다 보니 선명하다는 것은 한 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람설정화면입니다.
이렇게 설정도 가능하지만 시계의 분침, 시침을 터치 드래그해서 설정도 가능합니다. 



시침과 분침을 예전 시간보는 것 배울 때 손가락으로 마구돌리듯이 터치해서 돌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를 터치하면 온/오프가 가능합니다. 
알람설정화면이 아주 직관적여서 마음에 듭니다.^^



위젯화면입니다.
위젯을 전부 끄집어 낸 것인데 아직 제가 모르는 위젯들이 있을 것입니다.^^



달력위젯입니다. 일정으로 이동해서 설정도 바로바로 가능합니다.



계산기 위젯입니다.
계산기 찾으려면 이리저리 들어가서 찾고는 했는데 손 쉽게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볼륨조절화면입니다. 
볼륨조절의 경우는 소리크기와 진동세기를 모두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소리 / 진동을 표시해줘서 확인하기 용이합니다.

띠링띠링띠링띠링띠링띠링띠링띠링띠링띠링띠링띠링띠링띠링띠링
우웅~우웅~우웅~우웅~우웅~우웅~우웅~우웅~우웅~우웅~우웅~우웅~



단자는 LG20핀입니다.
처음에도 이야기했듯이 멀티미디어 특화라면 3.5mm 범용이어폰단자를 채택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단부분에는 시크릿라이팅(?)으로 평상시에는 꺼져있다가 터치시에 은은하게 빛을 내면서 통화 혹은 취소, 종료가
 표시됩니다.
시크릿라이팅은 제가 그냥 만든 이름입니다.^^



랜드스케이프로 보면 멀티미디어들은 이렇게 표시가되고 터치를 해서 실행시킬수 있습니다.



음악과 사진들도 이런식으로 배열을 해서 손쉽게 드래그만으도 빠르게 원하는 음악 혹은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이 직관적입니다.^^



S클래스UI입니다.
큐브를 기점으로 시작이 되는 UI이기 때문에 4면이 존재합니다.

간편메뉴 / 위젯 / Hello UI / 멀티미디어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연락처의 경우는 화면을 누르면 추가가 가능합니다.
단축번호라고 해야겠죠~
터치를 하면 영상통화/통화/문자등을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판은 LG자판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자판이 큼직큼직해서 마음에 듭니다.
워낙 LG자판의 경우는 속도도 빠르다고 정평이 나있고 터치시에도 곧잘 인식을 하니 풀터치폰이어서 생겼던 걱정
거리들은 조금 줄었습니다.


-행사진행-



후면에 전시되어있던 아레나를 뒤로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테이블마다 S클래스UI를 나타내는 큐브가 중앙에 위치해있었습니다.



괜히 저는 LG가 좋더라니깐요^^



S클래스 UI를 표현하기 위해서 입체적인 조형물도 있습니다.



개회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사진찍기 바쁩니다.^^


-환영사-




환영사는 신현준 LG그룹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처음 백색전화까지 현재까지 휴대전화변천사를 돌아보면 놀랍기만 합니다. 2년전 프라다 폰 출시를 통해서 혁신혹은
 불편할 것이라는 주변의 반응들을 뒤로하고 LG전자는 터치폰의 원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쿠키부터
 빅뱅의 롤리팝의 발전을 통해서 오늘 런칭하는 아레나까지 왔습니다. LG전자는 2등업체이지만 1등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2등으로써 발전을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레나 소개-




다음으로는 마케팅전략그룹의 이근 과장님의 제품 및 마케팅방향 소개가 있습니다.

'개발배경은 모두 아시다시피 아레나의 원뜻인 원형극장, 공연장이라는 의미에서 출발했습니다. 음악과 멀티미디어를 아
우르는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폰입니다. 아레나는 풀터치폰에 최적화 된 UI를 탑재해서 직관적으로 메뉴들에 접근이 가
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보다 향상된 본격적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아레나는 사이즈도 최소 / 풀메탈바디 / 강화유리 / 직관적 / 빠른 속도가 강점으로 작용하는 폰입니다.'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풀터치폰으로 다져진 LG로서 터치폰에 최적화된 UI가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만들어진 것이 S-클래스UI의 개발
배경입니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디바이스들을 통해서 점점 약화되어가는 휴대폰
의 멀티미디어의 입지를 늘려가기 위해서 돌비 / WVGA를 구현한 것입니다.



모든 기능을 넣었어도 디자인적인 측면이나 휴대성이 떨어진다면 어불성설과 마찬가지입니다.
풀메탈바디와 강화유리로 무장하고 가벼운 무게까지 더했습니다.



3차원 큐브에서 출발하여 개발이 된 S클래스 UI입니다.
원하는 메뉴로의 접근을 여러번이 아닌 최소로 줄이고, 최적화를 해서 빠르게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UI에서 발전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텍스트형태나 부분적인 화면전환 효과들을 전부 통합시켰습니다.



큐브이기 때문에 상단/하단을 제외한 4면을 사용하여 각 면에 해당되는 기능들을 묶어놓았습니다.




S클래스 UI를 아레나가 아닌 직접적으로 경험하실 수 있도록 PC용 S클래스 UI위젯을 6월 15일부터 LG전자홈페이지
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PC로 먼저 만나보실 수도 있습니다.



멀티미디어에 강점을 주기위해서 돌비 모바일2.0을 탑재해서 고르고 잡음없는 음색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유저에게 맞는 다양한 이퀄라이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3.0인치의 WVGA(480x800)을 통해서 커진 크기에 맞게 높은 해상도로 세밀하고 화려한 영상을 경험 할수 있게 되었습
니다. 
그리고 지상파DMB를 넣어서 이동중에도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슈나이더사의 인증을 받은 500만화소의 카메라로 일상뿐아니라 추억을 좀 더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셋팅화면에서는 조그다이얼이미지를 통해서 셋팅하는 재미도 주었습니다.



멀티터치를 통한 줌인/줌아웃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에 봤던 프라다2에 비해서 빠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이팟터치의 멀티터치와는 속도차이가 납니다.)


-아레나 CF(3인3색)-



3인 3색이라는 주제로 CF및 안내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동영상의 경우는 게제할 수 없어서 사진만 올렸습니다.
S클래스 UI와 같이 외관적인 면에 대해서는 김태희씨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직접 와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음악에 대한 내용입니다.
음악은 빅뱅이 맡아서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이야기하는 내용은 위에서 프레젠테이션내용을 좀 더 쉽고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안내가 되었습니다.



영화의 경우는 다니엘헤니가 소개를 했습니다.

3인3색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영상은 괜찮은 시도인 것 같습니다.
각 분야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잘 배분한 것 같습니다.
CF비는 많이 썼을 것 같습니다.ㅠ.ㅠ



-개별사진-

자리에 가져와서 혼자서 찍어봤습니다.


S클래스 UI관련 화면입니다.



카메라설정 메뉴는 좌측에 위치한 조그모양의 UI를 통해서 선택 및 설정이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설정입니다.



후면부에는 배터리를 제거하지 않고 커버제거만을 통해서 외장메모리를 삽입 혹은 제거할 수있게 되어있습니다.
배터리의 용량은 1,000mAh입니다. 대기시간은 200시간정도 된다고 합니다.
실사용은 조금 줄겠지요^^



배터리 커버입니다. 커버에 이어폰홀커버가 붙어있습니다.
커버의 경우도 알루미늄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가볍고 단단한 느낌이 듭니다.
단. 얇게 만들어져서 구부러지거나 찌그러지는 경우가 생길 것 같습니다.



UI의 수신률과 배터리등 상태를 표시해주는 곳을 터치하면 손쉽게 바로 접근하고 자주 사용하는 메뉴들이 배치되어있
습니다. 음악의 경우도 재생시에는 같이 표시가 되기때문에 확인이 쉽습니다.

WindowsMobile에서 가져온 듯 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립감은 아주 좋습니다.
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엑스페리아랑 비교하는 것 아닙니다. -_-)


-개발자들과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UI / 외관등 개발업무에 실제로 참여한 연구원들분들께서 개발관련해서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아레나를 개발하면서 집에 늦게들어가고 못들어가는 경우도 다반사였고, 개발에 대한 후문등 재미나게 이야기를 해주셔
서 괜히 아~~다들 똑같이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Wi-Fi의 경우는 모듈자체가 DMB와 함께 넣기에는 공간을 확보할 수 없었고 Wi-Fi보다는 유저들의 니즈가 DMB쪽이 더
커서 부득이하게 빠졌다고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개발자분께서 직접 말씀해주시니 괜한 의심은 들지 않았습니다.^^


-개별사진-



멀티터치가 가능합니다.
약간 렉(?)같이 끊김은 있었지만 예전에 만져봤던 프라다2보다는 월등히 빨라졌습니다.
멀티터치는 사진/웹페이지/문서확대/축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통이 되어있는 폰이 없어서 웹페이지를 확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Wi-Fi가 빠져서 많이 섭섭합니다.



가속센서가 있어서 랜드스케이프가 가능한데 단점은 한 방향으로만 가능합니다.
사진은 뒤집어서 보고 있는 화면인데 가속센서가 작동이 되지 않아서 화면이 뒤집어서 재생이 되고 있습니다.
한쪽으로만 랜드스케이프가 되도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서도 괜히 아쉽습니다.^^



메뉴아이콘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원하는 메뉴를 편집이 가능합니다.




글꼴종류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처음보는 글꼴들도 있습니다. 10종류가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글꼴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114 고객센터를 통해서 문자메시지의 글꼴도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자내용을 보니 무료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다시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카메라는 500만화소에 걸맞게 ISO감도도 800까지 지원이 됩니다.



터치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화밸을 맞추지를 못해서 영 색감이 엉망으로 나왔습니다.



테이블위에 있던 큐브박스 속에서는 S클래스 UI와 아레나폰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LGT의 경우는 메뉴중에서 특별한 메뉴를 확인했습니다.
바로 구글맵을 지원합니다.
GPS가 빠져있어서 위치의 경우는 통신사기지국으로 잡아주려는지 아니면 그냥 지도의 역할만 하는지 확인을 하고 싶
었는데 개통이 되어있지 않다보니 확인이 안되었습니다.
20일이후에는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통이 안되어있습니다.ㅠ.ㅠ
맵요금제가 따로 만들어지려는지 모르겠습니다.
T Map, K-way와 같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일까요?






-마무리-

이상 아레나폰의 블로거대상 런칭쇼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운그레이드라기 보다는 국내 최적화라고 판단하고 싶지만 다른 유저분들은 어떻게 받아드리실 지 모르
겠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중에서 한 여성 블로거분께서 '여자들은 정전식 터치의 경우 손톱이 있어서 터치하는데 있어서 정확
한 터치가 어렵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남자로서는 전혀 생각할수 없었던 것인데 땡~하고 와닿았습니다. 리뷰나 다른 어떤 것들을 생각할 때 내 기준에서만 생각
했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클래스 UI를 탑재하여 좀 더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진화하는 LG휴대폰들을 보면서 괜히 기분좋은 웃음이 지어졌지만
 아직까지 쿵!! 이렇게 마음속에 와닿은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블로거마케팅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모두 좀 더 많은 정보들을 공유해서 유저들끼리 제조업체, 통신사들을 채찍질
해서 발전시켜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