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라텍 버디 HS-105 의 외형과, 성능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HS-105의 활용편입니다.
에버라텍 버디 HS-105는 N270 프로세서를 사용한 넷북으로 작고 가벼워 넷북의 본연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넷북의 특성상 3D게임이나 포토샵같은 무거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보다는 가벼운 웹서핑이나, 문서보기
메신저, 동영상강의, 동영상감상등에 적합합니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항상 소지가 가능하여 카페에서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혼자 앉아서 영화를 보거나,
간단한 웹서핑 및 메신저등이가능 합니다.
선명한 화면과 밝기로 동영상 재생에 적합하며 동영상도 HD를 제외한 일반적인 동영상들도 풀프레임에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상단 중앙에 위차한 130만화소 캠은 메신저로 얼굴을 보며 대화하거나, 토이기능의 카메라로 Youtube에 직접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진뿐아니라, 동영상 클립아트까지 있어 동영상으로 저장이 됩니다. 또한 필터기능은물론 오목/볼록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어 맥OS의 아이사이트 보다 더 다양한 사진 및 영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특히 Youtube 바로올릴 수 있어 멀티미디어적 요소가
뛰어납니다.
HS-105는 무선랜 프로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넷북의 특성상 회사,집등의 아이피를 따로 저장해서 선택해주면 바로 연결가능한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을 저장해놓으면 이동하는 지점의 AP에 더 쉽게 접속이 가능합니다.
요즘 디지털 카메라를 많이 사용합니다. 액정이 커졌다고 하더라도 사진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두명이서 보려면 더 큰화면이 필요한데 이때 HS-105의 SD메모리슬롯에 메모리를 넣고 확인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우측에 있는 이어폰 단자로 유선 음악청취는 물론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음악청취가 가능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멀티미디어 기능은 물론, 워드, 엑셀, 파우포인트, 한글등의 문서작업, 웹서핑, 이동중 간단한
업무보기등 여러가지 작업이 가능합니다.
에버라텍 버디 HS-105은 남성뿐아니라 여성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 그리고 성능을
골고루 갖춘 넷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윈도우즈 7 을 탑재하여 앞으로의 지원도 문제 없으며 25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하여 커다란 파일저장도 수월합니다.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저장해서 다니기에 충분한 용
량을 확보하여 동영상 및 사진활용면으로도 뛰어납니다.
작은 크기와 무게의 아답터로 본체와 함께 수납시에도 부담이 없는사이즈로 아답터가 크고 무거워 가지고
다니기 용이 합니다.
다만 대용량 배터리를 악세사리등으로 출시하여 여행이나 외부에서 PC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 대한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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