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A
시간이 많이 지체된 관계로 도요타부스는 잘 보지 못했습니다.
Volkswagen
하드탑형식의 EOS, 티구안, 골프, 뉴비틀, 카브리올레등이 전시되어있고 폭스바겐의 기함인 Phaeton도 전시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모델들은 오픈이 되었고 전부 타보고 만져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이브리드카는 없고 기존의 모델에서 TDI버전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현대의 경우도 트랜드를 쫓아가기 위해서 전기차, 하이브리드카등 컨셉카들을 내놓았습니다.
Bluewill입니다.
앞뒤로 열리는 문도 특이하지만 후면에 있는 자전거 거치대가 참 독특합니다.
자연을 생각하고 자연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다목적차량으로서의 역할뿐아니라 자전거를 통해서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아반테HD와 투산등이 있습니다.
분위기상으로는 싼타페에 적용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터돌아가는 소리만 나고 기타 소음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순수물만 배출한다고 하니 가장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수소를 연료로 하기 때문에 안정성, 비싼 개발비가 아직까지는 걸림돌이라고 합니다.
차량내부의 폐깔판을 재활용해서 트렁크의 깔판으로 사용하고 범퍼를 재활용해서 내장재에 사용한다던지~ 이런 식의 리사이클링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에어백도 재활용되면 휠베이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재활용에 대해서 안정성은 문제가 없고 차량제조단가조차도 떨어트릴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5인승에서 4인승으로 축소시켰습니다.
해외의 기함들처럼 뒷좌석 중간에 콘솔박스를 내장해서 좌석구분 및 편의성을 증대시켰습니다.
어딜봐서 제네쿱이냐~~아가씨가 제네쿱이냐~~라고 하시겠지만 제 기억상으로 저아가씨는 제네쿱옆에 서있었습니다.흠흠.
명품을 입은 제네시스라고 합니다.
아니 당연히 저렇게 되어있어야하는데 조금 생각이 짧았습니다.
저렇게 보니 괜히 불안합니다.^^
HONDA
뉴스포티지 4륜 수동을 몰고 있어서 오토의 조금은 부족한 파워를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GM대우
최첨단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는 미국과 GM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큰 기대를 짊어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다른 기함에 비해서는 인기는 없습니다.^^
다이나믹해보이는 라인과 리어, 헤드램프가 인상적입니다.
기존 마티즈의 이미지를 벗고 덩치를 키웠습니다.
이상 전반적으로 모터쇼에 전시되어있는 부스 및 차량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직 차세대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연료전지차량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아직 양산에는 미진한 부분이 있습니다.
조기진입을 위해서 현대의 경우는 자체기술을 통해서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모든 제조업체들이 톱니바퀴맞물려 돌아가듯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하나의 거대한 덩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을 통해서 많은 것들이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임이 자명된 사실입니다.
해외 유수의 자동차업체들과 나란히..아니 이끌고 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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