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순간 깜짝놀랐네요. 이렇게 작은줄은 몰랐는데... 전자사전보다 더작다는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작고 가볍고... 매력적이군요. 하지만 상판을 열었을때 완전 고정이 되지 않고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는 힌지고정 문제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수준인데
마감은 조금 더 높였으면 좋겠네요. 금형의 자체오류인지... 약간 깔끔하지 못한 부분도 눈에 띄이고요
젠더를 이용해서 USB를 써야하는건.... 불편할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에도 USB한개는 달려있는데...(이것도 젠더쓰던가..)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부팅해서 인터넷좀 써봤는데 장난감이상의 성능인것같아요. 게다가 DMB도 나오고...
나름 탐나는 기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근데 가격이 좀 비싸다는 단점이... 한 39만원정도 하면
당장 사서 쓰겠다 싶을정도로 마음에 드네요.
근데 실 가격은 69만원이니... 나중에 가격떨어지면 중고로 사던가, 가격에 만족할만한 MID가 출시될때까지
기다리던가 해야겠습니다.
참, 이제품은 DMB 탑재로 DMB도 나오더군요. DMB + 영화 + 음악(듣기엔 좀... 크거나 배터리가 문제거나)+인터넷
사전및 간단한 유틸 어플류 쓰기엔 휴대용으로 무척 땡기는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 사실은 좀 가지고 싶어요.. 불끈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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