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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트랜스폼 스마트 블랙 팩’ & ‘제네시스 밸류 업’ 출시 현대자동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신규 적용한 쏘나타 및 제네시스 모델을 4월 1일(水)부터 계약/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쏘나타 트랜스폼 스마트 블랙 팩(Smart Black Pack)’은 기존 N20 트랜스폼 모델에 ▲ H-MATIC 4단 자동변속기, ▲ 블랙 내장 가죽 시트 등을 기본 채용하고, ‘엘레강스 스페셜 최고급형’ 모델 이상에서만 적용했던 ▲ 버튼시동장치/스마트키 시스템을 장착, 추가로 운영하는 모델이다. ※ 스마트 블랙 팩(Smart Black Pack) – 스마트키/버튼시동장치, 블랙가죽시트를 기본 적용했음을 알리는 의미 현대차는 작년 7월에도 기존 쏘나타 모델에 안전사양을 강화한 ‘세이프티 팩(Safety Pack)’ 모델을 추가 투입하는 등, 차량 출시 후 고.. 더보기
현대차, ‘제네시스 프라다’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제작돼, 4월 2일부터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제네시스 프라다’의 이미지를 31일 공개했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200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 대표 : 파트리지오 베르텔리(Patrizio Bertelli) 회장)의 진보적인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디자인과 소재 전반에 적용해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모델로, 공동작업을 통해 제작되는 총 3대 중 첫 번째 모델이다. 현대차와 프라다의 연구진은 지난 11월부터 약 4개월간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프라다 디자인센터에서 기존 제네시스의 외관 스타일과 내장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 제네시스 고유.. 더보기
미국 시장에서 BMW · 벤츠를 압도하는 현대차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BMW와 벤츠, 크라이슬러 등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소비자조사기관인 J.D파워가 발표한 ‘2009년 자동차의 신뢰성 제조사별 랭킹’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우디, 포드에 이어 14위에 오르며 크라이슬러, BMW, 벤츠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009 Vihicle Dependability Study – Nameplate Ranking). 이 순위에 따르면 뷰익이 1위를 차지하였고, 재규어, 렉서스, 토요다, 머큐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현대차는 161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100대당 161건의 불만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계 평균수준이 170점이고, 고급차의 대명사인 BMW가 166점, 벤츠가 184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최근 제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