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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김연아,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타보고 싶어요” 김연아 선수가 서울모터쇼 현대차 전시관을 방문에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일(토),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2009 서울모터쇼’의 현대자동차 전시관을 방문, 팬사인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김연아 선수는 현대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해 전시관 내 설치된 무대 위에서 간단한 인터뷰와 포토타임을 갖고, 약 1시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가졌다. 김연아 선수는 이 날 인터뷰를 통해 “현대차가 해외 수입자동차와 비교해 절대 뒤지지 않는 세계적 자동차 브랜드라는 것을 오늘 이렇게 눈으로 보게 되어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연아 선수는 “현대차의 친환경차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올해 7월쯤 출시될 .. 더보기
미국 시장에서 BMW · 벤츠를 압도하는 현대차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BMW와 벤츠, 크라이슬러 등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소비자조사기관인 J.D파워가 발표한 ‘2009년 자동차의 신뢰성 제조사별 랭킹’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우디, 포드에 이어 14위에 오르며 크라이슬러, BMW, 벤츠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009 Vihicle Dependability Study – Nameplate Ranking). 이 순위에 따르면 뷰익이 1위를 차지하였고, 재규어, 렉서스, 토요다, 머큐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현대차는 161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100대당 161건의 불만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계 평균수준이 170점이고, 고급차의 대명사인 BMW가 166점, 벤츠가 184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최근 제네시.. 더보기
현대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HND-4’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다음달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HND-4’의 이미지를 24일 공개했다. ‘HND-4’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환경 친화적인 요소가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콘셉트카로 스포티함과 함께 측면의 교차하는 캐릭터라인으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HND-4’는 최고출력 154마력(ps)의 1,600cc의 감마 GDI 엔진과 100kw 모터,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고, 무단변속기를 적용했으며, 1회 충전시 최대 약 6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솔라셀을 내장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적용해 냉난방 등으로 인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했으며, 탄소섬유 강화 복합재료를 적용한 차체 경량화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부품 적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