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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하이브리드차, 상품성 있나?...카즈 분석 2009년 서울 모터쇼에서 각 자동차회사들이 발표하는 모델 중 상당수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친환경과 연비절감이 최근 전세계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정책적으로도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있고, 최근 국내에서도 현대-기아차를 통해 점차 하이브리드 차량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하면 어떤 이익이 있을까?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대표 문건웅)박성진 마케팅담당의 조언을 얻어 하이브리드 차량구입에 대해 살펴보았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모두 LPG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하지만 LPG를 차량연료로 사용하는 나라는 그다지 많지 않아 가격에 대한 불안성이 높다. 자동차 선진국인 독일, .. 더보기
경유가 1200원대로 진입, 어떤 차가 유리할까? 경유가격이 하락하면서 1200원대로 진입하면서 디젤 수입차 구입의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싼타페, 투싼, 쏘렌토, 렉스턴, 카니발 등의 인기 SUV와 RV 역시 수혜대상이지만, 이보다는 중소형급의 디젤 수입차가 더욱 유리할 전망이다. 중소형급 디젤 수입차는 국내 SUV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자동차 세금이나 연비등 유지비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디젤 수입차 동급의 휘발유 차량보다 연비 연료가격에서 우수 일례로 폭스바겐 골프 2.0 TDi(공인연비 15.7Km/L)와 NF 쏘나타 트랜스폼((공인연비 11.5Km/L)을 비교을 대상으로 연간 2만킬로를 주행할 경우 골프는 165만원, 쏘나타는 265만원이 발생한다(3월23일 전국평균가격 기준). 또한 싼타페, 쏘렌토, 투싼 등의 SU.. 더보기